
신랑이 아직 안들어왔다....
밤에 칭구 데려다 준다고 가구선 깜깜 무소식이길래 전화 했더니 노래방이란다...
술도 먹었다네...?
술??나 데리러 들어와야하는 사람이 술이라니!!라고 잔소리중 끊어졌다...
어쭈??끊어??승질났다 이거야??앙??
하고 전화하니 옆에서 웃고 난리다....
전화가 끊어지니 "최여사 화났나부다"하고 분위기 다운됐었단다...
근데 노래방이 지하라 끊어진걸.....머 그래서 놀아라고 그랬다...
.....근데 4시가 되도록.....나왔다는 문자가 안온다..ㅡㅡ;;;
결국 무서운(?) 아부지 차타고 퇴근...
맥주도 몰래 하나 챙기고...냐하하하..>ㅁ
노래방을 해서 그런지 노래방이라면 환장을 한다....
머 나도 혼자 4시간을 내리 부른적도 있었으니....;;;;
왜....일찍 들어오라고 안하는가 라고 생각할지도...
그냥 놀아라고 그런다...난...
신랑은 그런다...넌왜 일찍 들어오라는 소리 안하냐..고...
한창 칭구들 만나서 놀고 있는데 전화해서 일찍 들어오라고 잔소리하면 분위기도 깨고 기분도 상하고 머 그렇잖어....그리고 젊으니 놀고 싶은건데 냅둬야지...나도 내할일 하고..ㅡㅡv
그나저나 비도 많이 오는데 아직 노는건가...
신랑!!!꾸벅꾸벅 졸면서 운전하시는 아부지 차 타고 오는 기분을 알어??앙??
알면 일찍 들어와~~;;